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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 나눔

2014년부터 8년째 이어진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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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23 16:52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3일 이용석 갤러리아타임월드 상무(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을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3일 대전 서구청에서 지역 내 취약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제과협회 대전서부지부와 함께 서구 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제과, 제빵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지속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이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 가정 아동 대상 교육 지원, 재가 장애인 활동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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