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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보부상촌 체험형 관광지 육성 본격화

예산군-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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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03 11:29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황선봉 예산군수가 3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3일 내포보부상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7일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의 보부상 주제 테마파크이며, 다양한 전통 및 고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공동으로내포보부상촌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다양한 홍보 마케팅, 주변 관광지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협약체결로 내포보부상촌이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포보부상촌과 함께 윤봉길 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아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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