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내포 보부상촌에서 개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하고 윷놀이대회 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 세계화와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윷놀이 대회는 5인 1조 권역별 32개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윷놀이 대회의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2개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150만원, 80만원과 트로피가 지급되며, 참가하는 모든 팀에 40만원의 교통비와 16강 진출 시 스플라스 리솜의 숙박 및 숙식을 제공한다.
윷놀이 대회 참가신청방법은 2022년 윷놀이 한마당 홈페이지(http://윷놀이한마당.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 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윷놀이 한마당 행사는 윷놀이대회와 함께 윷놀이의 역사와 다양한 윷놀이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프로그램,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과 충남 지역예술인 및 단체의 공연 및 금잔디· 배일호·성국·신성·서의철·홍시 등 대중공연 등의 윷놀이 풍류 한마당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