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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장보고 체크카드' 출시

전통시장·대형마트 특화…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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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11 11:44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최근 신협중앙회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결재에 특화된 ‘장보고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신협중앙회가 최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결제에 특화된 ‘장보고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11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장보고 체크카드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2가지 디자인으로 결제금액의 최대 20%(1회 2000원 한도)까지 캐시백을 받는다.

캐시백은 전통시장, 생활협동조합, 나들가게, 농협하나로마트 업종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대형마트 업종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후 지급한다.

또한 영화관, 카페, 통신비, 스포츠·레저 이용에도 월 1회 3000원 한도에서 혜택이 적용된다.

월 통합 캐시백 한도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며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 등 구매 및 충전, 열차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는 전월 실적과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신협은 다음달 30일까지 ‘장보고 신상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236명을 추첨해 1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발급은 가까운 신협 방문과 온뱅크,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사항은 신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용남 신용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신협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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