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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ICT와 AI기술 결합 스마트 골프 사업 본격화

골프장 ERP시스템 국내 1위 업체 씨엠인포텍 지분 96%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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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11 11:4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골프존이 골프장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씨엠인포텍의 지분 인수를 통해 스마트 골프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골프존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골프존이 ICT와 AI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골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골프존은 11일 골프장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씨엠인포텍’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바 있는 골프존은 스마트 골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골프존앨범, 골맵 등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 플랫폼을 연이어 출시해왔다.

이번 씨엠인포텍 인수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확보하고 골프존의 다양한 골프 플랫폼과 하나로 융합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스마트 골프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박강수 대표이사는 “스마트 골프 사업 완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골프장에 공급함으로써 골프장 경영 효율화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외에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앨범(GOLFZON Album), 골맵(GOLMAP)’,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골프존모임’ 등을 출시하고, 올해 상반기에 라운드 정보 분석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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