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6개 기관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부금과 건축자재 등을 후원하고, 주택 개보수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한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주거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HUG는 600여세대 주택수리를 지원하는 등 5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 3억원 지원 계획이다.
권형택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자 올해에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