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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대전중촌2단지관리소,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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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15 16:03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대전중촌2관리소(소장 강상원)와 대전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은 최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대전중촌2관리소(소장 강상원)와 대전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가 최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전제품 무료수리봉사지원 및 사랑의 무료 빨래방 운영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강상원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 환절기 추위까지 겹쳐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임대아파트 취약계층 입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여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관리공단은 1998년 한국토지주택공사(구 대한주택공사)로부터 분사되어 공공임대주택의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커뮤티티 활성화 지원 등 고령자 및 주거취약계층의 맞춤형 주거복지 제공 등에 힘쓰고 있는 기타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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