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보부상촌은 옛 보부상 고유문화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있는 테마파크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관광해설이 없어 큰 아쉬움으로 남았었다.
이에 군은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해 교육과 수습활동을 거쳐 4명을 양성 및 배치했다.
군은 현재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대흥슬로시티, 내포보부상촌 등 5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으며,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요청한 방문객이 해설을 받을 수 있게 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