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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사기 차단...'제3차 형사자문위원회' 개최

형사조치 방안 논의·강제관리 현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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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16 16:15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CI.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서 ‘제 3차 형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형사자문위원회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전세사기에 대한 형사조치의 체계적 추진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형사업무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다.

이번 3차 위원회는 전세사기에 대한 실효성 있는 형사조치 방안을 논의하고 월세편취 등 강제관리를 방해하는 불법사례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 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악성 다주택채무자의 전세사기 의심행위에 대해 고발대리인을 지정해 법적쟁점을 검토 중 이다.

권형택 사장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전세사기 피해사례 등을 면밀히 파악해 향후 해당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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