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협충남검사국은 서천군 한산농협을 시작으로 농·축협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각의 위험요소에 대해 발생가능성과 중대성을 예측 및 평가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용권 검사국장은 “농축협 사업장 규모별 주요적용 사항을 선제적으로 확인해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며 “농축협 종합감사시 기계 및 시설물 등으로 인한 재난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