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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검사국, 중대재해 예방 지도·점검 강화

지역농축협 종합감사시 위험요소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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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16 17:34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이용권 농협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장이 16일 한산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농협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은 농축협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농·축협 종합감사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충남검사국은 서천군 한산농협을 시작으로 농·축협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각의 위험요소에 대해 발생가능성과 중대성을 예측 및 평가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용권 검사국장은 “농축협 사업장 규모별 주요적용 사항을 선제적으로 확인해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며 “농축협 종합감사시 기계 및 시설물 등으로 인한 재난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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