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옛 충남도청 앞 옛 창신문고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외벽 현수막을 설치하며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중구로 돌아오라’라는 슬로건으로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그는 사람이 모이는 걸을 수 있는 도시(walkable city)를 만들어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대전 중구 출신으로 대전에서만 활동한 지역 토박이로 선화초, 중학교검정고시, 대전고, 충남대를 졸업하고 증권회사 지점장을 역임한 오랜 금융계 경험이 있다.
그는 염홍철 전 시장 비서실장, 허태정시장 정무특보, 박병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는 등 행정경험과 정무경험을 두루 가지고 있는 후보로 지역에서는 마당발로 알려져있다.
‘중구로 돌아오라’라는 슬로건으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한 송 예비후보는 사무실에서 오는 26일 오후2시 개소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