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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괴산군수예비후보 등록

“새로운 괴산을 꿈꾸는 군수, 능력있는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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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21 11:35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 정성엽(왼쪽) 전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이 지난 20일,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괴산군수 국민의힘 예비등록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정성엽 전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20일,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괴산군수 국민의힘 예비등록을 마치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성엽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8일 추진력 있는 혁신적 민주적 리더십의 군수, 군민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되어 “새로운 변화로 발전하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정성엽 예비후보는 괴산군의 근원적 위기를 해소함과 동시에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하여 ▲ 괴산읍 생활인구 2만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택지개발 및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 교육․귀촌 지원센터 설치 ▲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인건비 인상 문제 해결 ▲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조성 ▲ 청년 후계농 육성․지원 ▲ 농산물 최저가 보장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 대중교통시스템 개선 및 행복택시 확대 ▲ 청소년(8세~18세) 수당 지급 ▲ 사회복지재단 설립 ▲ 산막이 옛길, 충청도 양반길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 예술회관 및 전시관 건립 ▲ 생활체육시설 확충 ▲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성엽 예비후보는 “새로운 괴산을 꿈꾸는 군수, 능력있는 일꾼 !,을 자임 하면서 군민의 의견을 듣고 군민이 원하는 것을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괴산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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