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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도로공사 ‘충청권 스마트 도로건설’ 선도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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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22 17:16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2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관계자들이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도로공사가 ‘충청권 스마트 도로건설’ 개발에 힘을 모은다.

대전국토청은 22일 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기술교류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건설기술 검증에 필요한 종합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 자료제공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사업 도입 검토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정보공유 및 기술 교류, 기술 검증에 필요한 테스트베드 구축시 설계-제작-시공 단계에서 현장자료 제공, 적용 기술에 대한 컨설팅, 세미나 및 전시회 등이다.

박건수 대전국토청장은 “4차산업 기반 SOC 디지털화 역량이 연구실 문턱을 넘어 우리 청 도로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품질 및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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