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들이 새 출발 할 수 있고,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으며, 주부들에게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평생 살면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고, 퇴역군인들이 내 고향처럼 정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건강 치매제로 실현 △치유농업을 통한 복지구현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농가와 주민소득 증대 △우수농산물 인증으로 신선한 먹거리와 명품화 추진 △의료중심 임대주택 공급 △증평사단 퇴역ㄱ군인 정착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증평초·청주 주성중·증평공고·강동대학교를 졸업하고, 증평청년회의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충북도 의회 8대 부의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