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육청의 설문조사에 다르면 응답자의 97%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 등 만족한다고 답해 행복한 교육공동체 형성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와 관련 교육청은 24일 보령에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학부모정책 업무담당 자 등 30명과 함께 ‘2022년 상반기 학부모정책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학부모 종합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연구정보원의 학부모지원센터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학부모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내 학부모자치를 실현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