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식과 간식의 질이 줄어드는 현실에 학교를 보낸 학부모의 불안을 최대한 낮추고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로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공약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간 학교 측에서 자체 운영하던 급식을 경쟁을 통해 민간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공약이 실행된다면 어느 학교건 상향 평준화된 질 좋은 급식을 학생들이 제공받게 된다는 것.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조식도 제공된다.
강 예비후보는 “선정된 위탁업체가 기존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직원들을 모두 채용할 수 있도록 해 관련 근로자에게는 고용 지속을 약속하고 위탁 급식 추진에 마찰음을 최대한 줄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