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은 웰빙댄스, 노래교실 등 총 28개 강좌로 운영되며, 총 368명의 어르신들의 접수를 받아 비대면 추첨식을 통해 283명의 수강생을 선발하였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1명당 최대 3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며 4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총 30회기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시 거주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 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단 프로그램 별 재료비는 참여자 본인 부담이다.
유성실버복지센터 신해근 관장은 “노년사회화교육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고자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