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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시행

개인별 맞춤 사후관리·현장 보건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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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31 16:14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30일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가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활동’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과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가 최근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활동’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 상담과 건강관리 교육에 나섰다.

31일 대전충청본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보건 관리자가 현장에 방문해 근로자에게 건강관리 및 보건조치를 시행한다.

건강관리실 접근성이 낮은 근로자의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건강상담과 간이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 내 보건 점검을 통해 유해인자를 개선하도록 지도한다.

특히 근로자의 생활습관 개선 홍보를 위한 제 1호 건강소식지를 발행하고 건강관리 정보 확인에 앞장선다. 소식지는 분기별로 발행 예정이다.

주창훈 안전보건처장은 “근로취약직원에 대해 사후관리와 보건조치가 소외되지 않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직업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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