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젝트는 작년 사업단이 실시한‘청년리빙랩해커톤’우수상 수상 아이템에 대한 실증화 테스트 리빙랩이다.
프로젝트 담당 DCP팀은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건강 정보 측정 시스템 개발과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활용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DCP팀은 최근 하이패스와 같은 방식으로 별다른 조작 없이 방역 출입이 가능한 목걸이형 하이패스 체온계를 개발했다.
설명회는 하이패스 체온계에서 전달받은 데이터 기반으로 작동되는‘자동출입 장치’와 체온계에 연결해 사용하는‘D-PASS 앱’의 구성 원리,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설명회 참여자 대상으로 시제품 완성도, 편의성 등에 대해 사용성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시제품 개량에 반영할 예정이다.
안경환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가 정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참여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