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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여성단체협의회, 지방선거 홍보

지역주민 생활밀착형 홍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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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01 16:1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선관위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을 우리 동네 ‘선거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했다.(사진=세종선관위 제공)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생활밀착형 홍보에 나선다.

세종선관위는 단체 소속 회원 50여 명을 우리 동네 ‘선거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해 동 회원의 사업장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선거일까지 지속적으로 선거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선거 홍보 서포 터즈’는 지방선거 홍보 간판을 사업장에 게시하고 선거일까지 ▲선거 정보를 담은 테이블지 형태의 지역언론지 게시 ▲사업장 직원 앞치마 등을 활용한 선거일 홍보 ▲선거 시기별 주요 안내 인쇄물 비치 ▲후보자토론회 관련 지역 현안 의견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선관위는 “골목상권을 지역 현안의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한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름다운 선거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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