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동하는 일꾼, 땀 흘려 발로 뛰며 증평발전을 위해 신바람 나게 일하는 군수가 되기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10년 전이나 현재까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증평발전을 위해 팔을 걷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유치 1조원시대 개막 △지역 군부대 이전을 가시화 △4개 권역 발전 틀로 구축 △예술 사관학교 건립 추진 △복합 다중 컨벤션센터 건립 △친환경·유기농·특화 작목에 집중투자 △지역 명소 관광화지 활성화 △노년이 즐거운 행복시티 조성 △교육인프라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송 예비후보는 증평초·증평중·증평공고를 졸업하고 충북대를 중퇴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선거 대중문화지원단장과 한국 방송 실연자 권리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