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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공공의대 공주대 예산캠퍼스로 와야”

예산개발위,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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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07 10:25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산군 개발위원회가 공공의대 예산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사)예산군개발위원회는 7일 개발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공공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공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공주대학교가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공공의대는 예산캠퍼스에, 부속병원은 내포신도시에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데 따라 관내 사회단체에서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히면서 시작됐다.

지난 1일 예산군 새마을회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데 이어 개발위원회도 이번 공공의대 유치환영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여러 사회단체들이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영재 개발위원회장은 “공공의대는 충남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가 공공의대 조성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며 “지난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을 이끈 우리 군민의 저력으로 공공의대 유치에도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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