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1일 증평읍 장뜰시장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증평에서 100년간의 삶을 바탕으로 증평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 "고 밝혔다.
이어 “2030년까지 문화중심도시로 성장시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 2030 증평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생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교육,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창업, 스마트팜, 온라인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종합돌봄센터 설립, 지역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등 돌봄시스템 구축 △민과 관의 소통의 날 운영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증평초·증평중·고교 검정고시·주성대·한국교통대 글로벌융합대학원을 거쳐 증평상인연합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