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황선봉 군수의 장기발전 계획을 이어받아 임기내에 예산 인구를 10만명대로 회복을 시키겠다"며 “8년간의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군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도의원 임기 중 아산 자동차 시트공장 유치와 대술 정안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이끌어 냈다고 자평하며 △세계 속의 예산농업 △산업단지다운 산업시설 △관광산업단지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예산군이 서해안의 으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9·10대 충남도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