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마지막 봄정기세일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특히 따뜻해진 날씨를 맞아 반팔 등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가 될 액세서리를 할인 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에서는 이달 21일까지 30~60% 할인을 진행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할인과 진주·마리벨 헤어슈슈를 증정한다.

디디에두보는 이달의 탄생석 5% 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세라믹 주얼리 트레이를 증정하고 조이그라슨은 30~50% 할인행전을 펼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 페라가모, 겐조, 생로랑 등 브랜드가 참여한 봄맞이 선글라스 특집전도 진행한다.

지하2층 비노494에서는 피크닉 화이트 와인 제안전이 열리고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한 수제 떡갈비 ‘삼촌네 떡갈비’와 쌀가루 반죽에 감자를 통째로 으깨 만든 ‘춘천 감자밭’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봄 정기세일에 막판 스퍼트를 낸다.

대전점은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열고 당일 각 브랜드별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7%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주방용품, 홈패션 상품군에서 각 브랜드별로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10%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주방용품과 식기, 봄 침구류, 생활소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홈 스타일링 페어’도 한다.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에서 하이라이트, 인덕션, 압력솥, 주방용품 세트 등을 선보이고 폴란드 도자기 브랜드 ‘아티스티나’는 머그잔, 반찬그릇세트 등 식기류를 선보인다. ‘슬립앤슬립’는 냉감패드, 차렵세트 등 침구류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마이 웨딩 다이어리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신혼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부터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LET’S GO OUT'을 테마로 열리는 봄 정기세일도 눈길을 끈다.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3층 여성·남성 패션, 4층 아동·란제리 브랜드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진행하며 야외활동을 위해 필요한 스포츠 브랜드 역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