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5급 사무관을 10자리 정도 확대 신설해서 업무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과 개인의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직무를 부여, 평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업무가 맞지 않는 직원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적성에 맞는 부서에서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사철 승진 인사와 관련, 친절한 민원 응대와 탁월한 행정 능력으로 주민의 칭찬을 받는 직원을 발굴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청렴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진행해 포상과 표창 그리고 우선 승진의 기회를 부여하겠다”라고 했다.
이밖에 노후화된 행정복지센터 근무환경개선, 지역 재개발계획에 따른 공공청사 이전과 신축 조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 출생으로 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