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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민의힘 이쌍선씨 시의원 비례대표 도전

나라 어린이집 원장... “사회복지 전문분야서 최선 다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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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14 16:4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이쌍선 나라어린이집 원장.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27년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계룡시 나라 어린이집 이쌍선원장이 6‧1지방선거 국민의 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충남대표인 이원장은 27년간의 보육현장 일선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에서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정보제공, 육아상담 등을 지원함으로써 유아기 부모와 자녀의 건강증진, 정서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이 원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사회보장서비스에 대한 주민욕구 및 불안한 돌봄 인프라 등으로 인한 지역의 현실을 우선과제로 삼고, 변함없는 보육·복지에 대한 마음과 열정으로, 주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의 기초의원으로 계룡시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의 기초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하고 세밀한 욕구를 파악해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과 함께 주민과 지자체를 이어주고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며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지역의 기초의원의 핵심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인간의 생애주기에 따른 사회복지 실천 방안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에게 가장 밀착된 문화와 복지 및 지역 현안에 집중하여 성과를 창출해내는 계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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