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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전시연계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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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14 10:50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기획전시와 연계한 전시연계토크콘서트를 오는 22일 저녁 7시에 개최한다.

대담에는 김정숙 충남대학교 교수, 김현정 세명대학교 교수, 김홍진 한남대학교 교수, 한상철 목원대학교 교수는 지역 문학 전문가가 참석하며 이들은 대전문학관에서 진행 중인 대전 문학 연구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은봉관장은 "1960년대 대전문학을 연구한 연구진 대담을 통해 당시 시대상황과 대전문학의 특징 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관협회에서 문화예술진흥 거점육성과 문학콘텐츠 가치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 20명으로 제한되나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는 대전문학관. (042-62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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