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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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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17 13:15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14일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증평군 송산지구의 (가칭)송산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사진=증평군의회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14일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증평군 송산지구의 (가칭)송산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군의회는 19일 예정인 송산초 신설 관련 교육부의 정기 2차 중앙투자 심사를 앞두고, 증평읍 송산지구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피켓시위에 참여한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범군민추진위원회 소속 회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그동안 군의회에서는 지난해 5월 송산초 신설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6월에는 괴산증평교육청을 직접 방문했다.

이어 지난달에도 김병우 충북 교육감을 재차 면담하고 송산초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송산개발지구에서 증평초, 삼보초를 가려면 증평대교와 충청대로를 건너야 하고 우기에는 보강천 범람 우려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통학거리 또한 1.5km~1.9km로 초등학생 도보로 30~40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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