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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보은군수 공천 4파전 탈락한 구관서 예비후보 이의신청 수용

충북도당 재심의 열고 결정…경선 일정 변경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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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19 11:4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국민의힘 보은군수 경선대상에서 탈락한 구관서 예비후보의 이의신청이 수용 됐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구관서 국민의힘 보은군수 예비후보 컷오프 탈락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 국민의힘 후보 4파전 으로 경선이 치뤄진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8일 오후 재심의를 통해 구 예비후보가 제기한 부당한 컷오프 이의신청을 수용, 경선 주자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애초 보은군수 예비후보 6명 중 구관서 예비후보를 포함한 구영수·최원태·최재형 예비후보 등 4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

구관서 예비후보는 "뒤늦게라도 부실한 공천 심사가 바로 잡혀 다행이다"며 "경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경선 경쟁에 들어간 다른 예비후보들과 형평성에 맞게 선거운동 기간 5일을 보장해달라고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요청했다.

이에 국민의힘 보은군수 경선 일정이 다소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지난 13일 6·1지방선거 관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와 단수 추천자를 발표했다.

이때 보은군수 예비후보 6명 중 구관서·정진항·이태영 예비후보가 컷오프됐다.

컷오프 된 이태영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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