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리시전웍스는 21일 대전 '평강의집'을 방문해 사랑과 희망의 특장차 지원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휠체어 이동 차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프리시전웍스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문동환 대표이사는 "이번 휠체어 이동차량 지원을 통해 평강의집 입소자의 이동성 및 생활편의 개선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리시전웍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로 1973년 설립한 이래 독자적인 주조기술과 정밀 가공 기술로 타이어용 몰드, 타이어 가류용 컨테이너, 정밀 부품 등의 사업분야를 선도해 가는 금형제조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