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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나성동 상습 정체 구간 스마트 신호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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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25 13:1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김효숙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김효숙 세종시의원 예비후보(제17선거구)가 25일 나성동 나릿재마을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주요 상습정체 구간을 파악해 스마트 신호체계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나성동 나릿재 마을 4단지와 6단지 사이 일반도로는 주요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30~40분 사이가 상습정체 구간이다. 이 도로는 새롬동·다정동에서 출근하는 차량이 밀려들고 회전교차로를 통해 진입해야 하는 아파트 주민 차량과 뒤엉키면서 상습 정체시간에는 200m가 넘게 줄지어 있다고 설명했다.

845세대인 나릿재 마을 2단지 역시 아파트 주 출입구와 회전교차로가 바로 인접해있어 상습정체 시간에는 출근 차량이 지하 주차장까지 이어지며 아슬아슬한 출근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전주시는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바꿔 정체를 줄이는 스마트신호 운영시스템(ITS)을 구축 중”이라며 “스마트신호 운영시스템은 실시간 신호를 제어해 정체를 최소화하고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릿재 마을 단지와 나성 초·중, 개원 예정인 나성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이 도로는 간선도로로 통행량이 많고 정부청사와도 연결되는 도로인 만큼 도시가 커나갈수록 효율적인 교통체계 시스템 도입이 꼭 필요한 지역”이라며 “나성동 주민 및 세종시민이 즐거운 출퇴근길이 될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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