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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천안시의원, 박상돈 천안시장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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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26 12:2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26일 국민의힘 천안시의원 일동은 박상돈 천안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현 천안시장 박상돈 시장을 6.1 천안시장 선거에 당선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

26일 국민의힘 소속 천안시의회 일동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를 함께 온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의회의 구성원으로써 무한한 신뢰를 갖게 되었고 재선 도전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이 같이 선언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박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취임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면서 여소야대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항상 의회를 존중하고 의회와 협치를 해 왔다.

또 여야 상생의 정치력과 리더십으로 삼거리공원문제 합의, 일봉산 주민투표 등 쟁점이 있는 안건들을 원만하게 해결해 냈다.

박 시장은 2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탁월한 행정력으로 17년만에 수도권 전철~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활인을 도입해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을 재개했으며 13개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고 668개 기업 유치와 투자액 5조 1697억원을 달성했다.

수도권 전철 부성역 신설을 12년만에 확정했고 빵의 도시 천안과 빵빵데이 축제 개최 등 교통·경제·문화 모든 분야에 걸쳐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또 미래도시 천안을 위해 발 빠르게 인수위를 방문해 장관내정자를 만나 gtx-c노선 천안 연장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천안시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했고 국민통합위원장과 문화부차관을 만나 대한민국 문화엑스포 독립기념관 개최 등 천안시민들의 염원을 실현시키고자 노력했다.

여기에 시민불편이 많은 민원현상을 직접 방문해 현장 행정을 실천했고 시민들과는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직접 SNS채널을 운영해 왔다.

온라인을 통해 건의 받은 시정의 궁금증과 민원사항을 ‘돈워리’라는 온라인 창구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했고 열린시장실 운영으로 수년간 쌓여왔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해 냈다.

그 결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조사에서 천안의 도시브랜드 평판이 2020년 4월에는 34위였으나 2044년 4월에 전국 6위를 달성해고 지난해 말, 고용률 전국 2위, 실업률 전국 최저 등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성과를 이룩했다.

이런 점에서 박 시장과 민선7기를 함께 온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의회의 구성원으로써 무한한 신뢰를 갖게 되었고, 재선도전을 적극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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