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아산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참석해 맹의석예비후보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맹의원은 “시민의 입장으로 생각하며 시민이 불편한 사항이 무엇인지 무엇을 개선 해야하는지 고심하며 의정활동에 임했고 나아가 아산이란 도시가 결코 다른 도시와 비교해 손색이 없어야 한다는 신념하에 의원의 본분인 견재와 감시를 하고 아산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정책에 우선 순위를 두고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10회에 걸친 5분 발언으로 정책을 제시했고 18회에 걸친 조례를 제정·개정했으며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는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며“아산시의 읍, 동 경계의 불확실성을 개선해 행정구역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정리 했으며 신도시인 배방의 동분할을 적극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맹의원은“아산인으로 부모님이 계시는 아산을 지키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올곧게 살며 성실함을 바탕으로 노력하며 살아왔다”며 “다시한번 제가 아산시의회 9대의원이 되면 아산시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확충, 충남중심의 도시에 걸맞는 도로망 확장과 개선, 살기좋고 기업하기 좋은도시 건설에 박차를 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