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예비후보는 ‘톡톡’ 튀는 숏폼(1분 이내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유튜브와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 선거기간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김병우 예비후보의 교육 가치관과 정책을 선택을 앞둔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채널로 찾아가기 위해서다.
요즘 대세로 등장한 숏폼(60초 정도의 짧은 영상) 콘텐츠는 ‘챌린지’로 대표되는 민주적 공유의 장을 열어 MZ세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을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김병우 예비후보의 SNS 계정에서는 교육철학과 공약, 응원 메시지, 그동안의 교육 성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하는 기자회견도 김병우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해 더 많은 유권자가 정책을 접하도록 홍보한다.
기자회견은 수어 통역을 동시에 진행해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정책선거를 추구하는 김병우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충북 전 지역을 순회하며 도민들이 제안하는 정책도 적극 반영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을 실현할 100여 가지의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다음 정책 발표 기자회견은 3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