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5개 SNS 채널 가동…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 ‘톡톡’ 튀는 미디어 선거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5.02 14:4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가 자신의 교육 가치관과 정책 등을 도민과 교육 가족들에게 유쾌하게 전달하는 뉴미디어(SNS) 선거운동에 나선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김병우(현 교육감, 65) 충북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가 자신의 교육 가치관과 정책 등을 도민과 교육 가족들에게 유쾌하게 전달하는 뉴미디어(SNS) 선거운동에 나선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톡톡’ 튀는 숏폼(1분 이내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유튜브와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 선거기간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김병우 예비후보의 교육 가치관과 정책을 선택을 앞둔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채널로 찾아가기 위해서다.

요즘 대세로 등장한 숏폼(60초 정도의 짧은 영상) 콘텐츠는 ‘챌린지’로 대표되는 민주적 공유의 장을 열어 MZ세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을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김병우 예비후보의 SNS 계정에서는 교육철학과 공약, 응원 메시지, 그동안의 교육 성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하는 기자회견도 김병우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해 더 많은 유권자가 정책을 접하도록 홍보한다.

기자회견은 수어 통역을 동시에 진행해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정책선거를 추구하는 김병우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충북 전 지역을 순회하며 도민들이 제안하는 정책도 적극 반영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을 실현할 100여 가지의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다음 정책 발표 기자회견은 3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