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허태정 시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조원휘·송대윤 유성 지역 시의원 후보, 이명숙·송재만·최옥술·박석연 유성구의원 예비후보 등 지역 단체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행복캠프는 앞으로 관평동·구즉동·전민동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창구로, 새로운 유성구, 대전시를 위한 비전 등을 준비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는 재선의 유성구의원으로 8대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이금선 예비후보는 “행복캠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며 “민생정치, 더 좋은 교육·복지”를 슬로건으로 언제나 주민의 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