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지방선거 특별취재반] 이병철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서구 4선거구)가 5일 오후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최중규 대덕구청장 후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조수연 대전서구갑 당협위원장,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장, 김숙자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 최호택 배재대 교수 등 지역, 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양홍규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했듯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에 대한 심판을 해야한다”며 “이병철 후보의 당선이 무능한 대전 민주당을 심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영유아 예산지원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언제나 주민편에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