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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하계유니버사이드 충청권 유치'에 전국 힘실어

서울시 누리집 서명운동 배너·코레일 주요 역사 현수막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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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08 09:52
  • 기자명 By. 유솔아 기자
▲ 광주광역시(왼쪽)와 대구광역시 직원들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유치에 나선 충청권을 응원하는 열기가 서울·대전·광주·대구 등 전국으로 고조되고 있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공동유치위원회(유치위)는 먼저 대회유치 경험이 있는 전북, 광주, 대구 등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서울은 시 누리집에 '100만인 온라인 서명운동 바로가기 배너'를 게시했으며, 마포·은평·용산·양천구 구민체육센터 등에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해 대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도 서울·대전·세종 정부청사 21개소 각 부처 출입구에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해 힘을 실었다.

이와 더불어 코레일은 대전, 서대전, 오송, 천안·아산 등 주요 역사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하나·농협·신한은행 충청권 지역본부는 각 지점에 100만인 서명부와 대회 홍보물 등을 비치했다.

유치위는 “오는 11월 예정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 총회에서 충청권이 최종 개최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대회계획 각 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 주민의 염원, 국민의 응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대회 유치 및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충청권 대회 유치 응원 서명운동은 인터넷 검색창에 '2027충청'을 입력 후 서명 페이지로 이동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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