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및 탄소중립 실현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은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중 전기자동차의 수요와 확장성은 날로 커지고 있고 음성군에서도 민선7기 5대 신성장산업 중 자동차물류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 모빌리티 중심지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조 예비후보는 “삼성면에 전기 다목적자동차 주행안전성 및 전기 구동 모듈의 안전성 시험평가와 장비 구축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의 분원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음성군에서는 지난 2021년 11월에 충북도․음성군․한국자동차연구원․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자동차연구원분원 설립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