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관계자는 9일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로 환경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개최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화창한 날씨 등으로 타슈와 자전거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어 시민 편의를 위한 공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공단은 타슈의 운영기관으로 이날 정비는 자전거 정비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타슈 수리센터 직원이 직접 수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고, 환경공기업으로서 저탄소·녹색성장과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