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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후보, 혁신도시~ 원남 연결 통동재 터널 추진 밝혀

중부4군 국립소방병원 접근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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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11 13:43
  • 기자명 By. 박수동 기자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충북혁신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북혁신도시를 연결하는 통동재터널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맹동면 통동리~원남면 삼용리를 연결하는 515호선 지방도는 통동재 고개를 통해 차량이 이동하여 매우 높은 급커브와 급경사로 교통사업 위험이 매우 높은 도로이다. 특히, 겨울철 경사도 때문에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서 이를 해결해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사업이다.

따라서 이러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2024년 준공이 예정되어 있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충북혁신도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통동재 터널 건설이 필요하여 이를 추진하겠다고 조 예비후보는 강조하였다.

조 예비후보는 “충북혁신도시는 국립소방병원 건립 이후 중부권 어디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교통망을 갖추기 위해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북혁신도시를 연결하는 통동재 터널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충북도와 협업하여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하며 “음성, 원남 주민들의 혁신도시 접근성 향상과 혁신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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