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혁신도시에 대통령 공약으로 AI 영재고 유치와 어린이영재교육 센터를 조성 운영하고 국제학교 유치 및 명문특화고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석대와 연계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모여있는 국제적인 교육 기관인 국제학교를 유치해 어느 국가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들이나 현지학교의 커리큘럼과 다른 교육과정이 필요한 학생들이 충북혁신도시, 진천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진천지역 학생들과 교류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초학습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교육지원센터를 조성 각종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복지향상을 위해 수도권 장학생 공부교실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급식을 현실화해 건강하고 활기한 학교생활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부분이 20-30대 연령층으로 모인 충북혁신도시 부모들을 위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 확충과 인성교육센터는 물론, 유아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진천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및 군립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며 근로자 및 농촌여성들을 위해 가정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