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12일 보은군의회 나선거구 성제홍 국민의힘 후보가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덕흠 동남4군 국회의원, 최재형 보은군수후보 박경숙 도의원후보 국민의힘 보은군의원 후보등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성제홍 후보는 인사말을통해 국정에 바뿌신 일정속에서도 참석해주신 박덕흠 국회의원님과 최재형 보은군수후보님,함께 군의원 출마에나선 후보님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께 감사인사드린다고했다.

성후보는 보은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살기좋은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위해 군의원을 출마하게 되었다며 보은군민들에 시부름꾼이 되겠다고 했다.

지금 우리 보은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의원으로 당선되면 현장을 발로 뛰며 작은 목소리도 귀를 기울여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 후보는 성 지부장은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장을 밭아 지역 축산농가의 뜻을 모아 한우산업 발전과 보은군와의 가교 역활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보은중학교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김병우 충북교육감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성 후보는 한우협회 및 학교운영위원이외에도 현재 보은군축산단체 협의회장,보은군씨름협회장,보은군정책자문위원,민주평통자문회 위원,대추축제 추진위원,보은군장애인체육회 이사,마로라이온스 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왔다.

이러한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농협중앙회장상,농림식품부장관상,충북도지사상,충북교육감상 등을 수상했다.

성 후보 관기초,보덕중,보은농공고,상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상주대학교 재학 시는 총학생회장을 맡아 학생들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