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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선거 평균 4.7대 1

대전 4명·세종 6명·충남 4명 각각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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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15 16: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 대전선관위1인7표지방선거홍보
[충청신문=대전] 특별취재반 = 대전과 세종, 충남의 교육감 선거에는 모두 14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3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에 따르면 세종에서 가장 많은 6명이 등록했고, 대전과 충남에서는 각각 4명이 후보로 나섰다.

대전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보수 성향의 설동호 후보를 비롯해 전교조 대전지부장 출신의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대전 갑천중 교장을 역임한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 김동석 한남대 교육학과 교수가 후보로 등록했다.

세종은 당초 본지가 예상했던 대로 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최교진 현 교육감에 5명의 후보군이 추격전을 벌이는 구도다. 이 중 4명의 후보는 첫 도전장을 냈다.

특히, 이중 이길주·사진숙 후보는 단일화 후보다. 이길주 중도 보수 후보는 세 번 연속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낸 송명석 후보를 제치고 단일화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다 강미애·최정수 후보가 첫 도전장을 내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태호 후보는 세 번째 도전장을 내고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2일 가장 먼저 충남교육감 공식 후보로 등록한 김지철 후보는 3선 고지를 향해 15개 시군을 차례로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자신의 정책을 알리고 있다.

충남교육감 선거는 보수 단일 후보로 선출된 이병학 예비후보를 비롯해 조영종, 김영춘 후보도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지지세 결집에 나서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패한 박하식·조삼래 예비후보는 당초 보수단일화에 합의한대로 출마를 접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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