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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서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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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16 14:19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서산육아종합지원센터 착한일터 현판 전달 모습.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착한일터는 사업장의 5인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산시복지재단의 수탁시설로 이미 착한일터에 가입한 서산시복지재단과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개소의 수탁시설에 이어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

장인아 센터장은“평소 이웃을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의 뜻을 모아 기부를 약정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나눔이 서산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성금은 서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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