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6·1 지방선거가 16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홍성지역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5명이 격전지역으로서 표몰이 작전에 돌입해 주·야간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5파전으로서 후보자들 각자가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격전지역으로 선거활동에 여념이 없으나 유권자들은 관심마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홍성군의 경우 제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황영란(57) ▲국민의힘 이상근(61) ▲무소속 노운규(49)이며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두원(57) ▲국민의힘 이종화(62)등 5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으로서 승부의 대결로 열띤 선거작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성군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후보는 충남도의회 의원, (전)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현)충남도의회의원(제11대)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이후보는 (전)홍성군의회 의장 (전)청운대 외래교수 등으로 역임, 무소속 노후보는 (전)제8대 홍성군의회의원과 (전)홍성군 학교환경개선연구회 대표의원을 역임하다 이번 도의원에 각각 출마했다.
홍성군 제2선거구 ▲ 더불어민주당 이후보는 (전)5대6대 홍성군의회 의원,(전)전국한우조합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이후보는 (전)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외래교수, (전)충남도의회의원(9,10,11대)으로 역임하다 이번 도의원에 각각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