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후보는 이를 위해 첫 번째 실천공약으로‘K-스마트 유기농 혁신 생산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유가농업 공영관리제 ▲농업인 공익수당 120만 원 대폭 증액 및 공익직불제 ▲축산업 지원 4대 정책’(축사퇴비사 신증축 규제 완화 ▲ 축사시설 현대화 보조지원 상향 ▲축산후계농 우대정책, 축산업 진흥 지원방안 확대 등과 함께 여성농업인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청년농업인 육성 및 중·장년 농부지원 강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숙소 건립 및 수시 인력 공급,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및 운영 효율화 등을 약속했다.
두 번째 실천공약으로 “체류형 힐링 관광으로의 혁신과 문화 컨텐츠 제공”이라며 ▲기존 관광지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산림복지단지 조성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괴산문화관광재단 설립 ▲복합 레저·관광·휴양 시설’의 민자 유치, 색다르고 차별화된 관광 컨텐츠·아이템 발굴 사업 등을 제시했다.
세 번째 실천공약으로 “산림산업·휴양으로의 선도도시”를 강조하며.▲목제산업클러스터 조성 ▲국립생태원 분원 건립 ▲산림복지단지 조성 ▲장년층 사회 참여를 위한 산림 일자리 만들기 사업 확충 ▲아보리스트(수목전문가) 실내훈련센터 조성’ 등 구체적인 방안도 내놓았다.
기호1번 이차영 후보는 “괴산군민 각각의 연령과 가족 구성 등 괴산군의 특성에 맞는 세부 공약을 추가로 발표하겠다”며“누구나 괴산의 발전을 이야기하지만 괴산의 삶은 여전히 어렵고’, ‘기회가 없어 희망을 잃는 괴산을 만들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괴산군민들이 현실적인 문제로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