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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때 이른 더위에 여름상품 제안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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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19 15:32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여름상품 제안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와 여름상품 제안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타임월드 2층 오프화이트, 파이아나필리피, 페세리코, 레페토 등 해외유명브랜드에서 최대 30%, 3층 라움, 이자벨마랑, 바네사브루노, 베르니스, 쟈딕앤볼테르 등 브랜드에서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또 지하1층 닥스핸드백에선 전 품목 20% 할인, 4층 여성캐주얼 브랜드 CC콜렉트, 주크, 듀엘 등 브랜드에서는 10% 브랜드 세일을 한다.

여름상품도 선보인다. 2022 SS 신상품 멤버십 10% 추가 할인, 7층 맥케이슨 브랜드에선 SS 신상품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급격히 상승한 물가에 따른 고객들 부담을 덜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SUPER-G 초특가 행사에서 훈제 계란, CJ 햇반, 고메이 494 간편식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고메이 494 SPECIAL PRICE’에는 영광굴비, 키위, 고구마, 쌀, 휴지 등 상품을 일 100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상품 제안 행사를 마련하고 주말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여름 쿨 상품전’이 열린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아이더, 디스커버리,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기능성 티셔츠, 반바지, 래쉬가드, 트래킹화, 여름샌들 등을 선보인다.

‘여름슈즈 상품전’도 펼친다. 탠디 여성화·남성화, 금강제화 남성화, 캐주얼화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1층 화장품과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선물상품 제안 행사가 펼쳐진다. 설화수, 오휘, 후, 헤라, 동인비 등이 참여해 브랜드별로 부부의 날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구매고객 대상 파우치 등 감사품을 증정하는 ‘코스메틱 선물 제안’ 행사도 함께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얼리 서머 패션위크’를 테마로 부쩍 빨라진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원피스와 액세사리, 코스메틱부터 가전, 시원한 침구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먼저 막스마라, 겐조, 이자벨마랑, 빈스, 질 스튜어트 등 인기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분더샵, 질샌더, 메종마르지엘라 등은 이달 27일부터 할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특별한 가격으로 계절가전을 준비할 수 있는 ‘삼성전자 인기상품 특가’와 ‘LG전자 인기 상품 특별전’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계절이 녹아든 침구를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쿨리빙 베딩 특집’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1층 중앙보이드에서는 ‘골든듀 모닝듀 20주년’을 열고 신제품 구매고객과 신규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증정품을 제공, 구매금액별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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