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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자치참여단체, 김지철 후보 지지선언

“‘뒤에 남는 아이가 없도록 하겠다' 교육철학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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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19 15:43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자치연대가 지난 18일 김지철 충남교육감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자치연대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뒤에 남는 아이가 없도록, 모든 아이가 특별한 맞춤형 교육을 하겠다’고 밝힌 김지철 후보의 교육 철학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한다”

충남 천안·아산지역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임원 등 교육 참여 단체 회원들이 지난 18일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들 회원은 현재 충남교육자치참여연대 준비위원회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김지철 후보의 재임기간에 대해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교복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과 학교별 맞춤형 방과후 학교를 운영해 돌봄 걱정 없는 충남을 만들어 왔다”면서 “매관매직, 인사청탁과 부정·부패로 얼룩져 있던 부끄러운 과거를 씻어내고 충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지난 8년간의 고군 분투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후 교육 회복을 위해 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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