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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찾아가는 과학관 충남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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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23 14:51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2022년 찾아가는 과학관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 포스터(사진=대전시민천문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민천문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찾아가는 과학관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에 충남권 협동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은 지역 또는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과학문화시설 소외지역을 찾아가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양은 충남도 청양교육지원청 후원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 청양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다.

금산은 금산다락원 후원으로 6월 1일부터 6일까지 금산다락원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직접 만지고 작동할 수 있는 체험물로 구성됐다.

실내에는 플레이 사이언스 이동형 과학기술 작동 체험물 27종이 전시되고, 실외에서는 과학행사차량(싸이휠) 내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4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천문 공작과 강연이 있는 과학교실을 운영해 천문우주 대한 흥미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주말인 토요일에는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과학공연 프로그램으로 과학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행사 관람 체험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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